부릉부릉
24/1/20 성우 이벤트 : 또봇초등학교 학부모 총회 다녀온 어쩌구💜 본문
기록용 어쩌구라 반말 주의
갈말갈말했는데 캐라페 때 토요일은 아쉽게 못 갔기도 했구 트라이탄 예약 구매도 감독님 나와서
몇 없는 소중한 행사 할 수 있음 다 참가해야지!!하고 갔다.
얼레벌레 들어가서 좌석 대충 사람 없는 줄로 정했는데 정하고 보니 05라서 오공이 생각나서 좋았음
팜플렛이 사인지 인줄 알고 진짜 사인 하는 것처럼 (이곳에이름적어주세요) 위에 이름 써놨는디
(와중에 안 보일것 같은데 하고 2번 꾹꾹 씀
시작할 때 사인지 직접 그려주셨다고 보여주셔서 !!!!!!!!아니라는걸 깨닫고 다시 밑에 좀 더 크게 씀...
본격적으로(?) 가본 사인회가 캐라페가 처음이라 같은 느낌인줄 알았음
어떤 멘트 할지 생각 안 했는데 결국 인사 외 침묵의 어쩌구 됨 (유진 성우님이랑 꽤나 긴 시간 어색한 아이컨택함..)
특히 말을 못하는데 시간 꽉 채워주시려고 하는 부분이 감동. ..😭😭
인형 선물로 만들어야지~를 늦게 생각해서
당일 출발 전까지 급하게 만들고 포장도 엉망이구..아쉬웠는데
다들 귀여워 해주셔서 부끄해피딸기됐다...
두근두근애장품 뽑기~~~
1타임 마지막 사람이였는데 들어왔다 바로 나가는 상상ㅎ 했는데
빈 옆자리 번호 뽑았을 때만해도 머리 박박 쳤는데. 진자 첫번째로 뽑힘 아니세상에대박적
토크쇼, 이벤트 하나하나 전부 너무 즐거웠다!
나가기 전에 트친분?께서? 알아봐주셔서 (사실 정신없어서 닉넴 못 알아들음 죄송합니다😂😂)간식도 받고
행복한 오프행사였습니다.😂😂😂 온리전도 너무 기대돼요~~